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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허민이 김민경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민경 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너무 사랑하는 거 알지? 우리 알게 된 13년 동안 중에 생일파티 같이 못 하는 건 처음이라 많이 속상하지만 내 맘 알지?"란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허민은 "우리 언니 더 승승장구하고 더 행복하고 아픈 데 없이 건강하자♥(럭키가 오늘 안 나와서 다행이야. 언니랑 생일이 같으면 둘 중 한 사람 생일밖에 못 가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민경은 "내 사랑~ 나 눈물 난다.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김민경과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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