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연기자 안소희가 '여름방학'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여름방학'에는 지난 회에 이어 게스트 안소희, 최용빈의 활약이 펼쳐진다.
11일 방송에서 정유미, 최우식까지 네 사람은 힘을 합쳐 역대급으로 풍성한 저녁 한 상을 선보이며 군침을 자아낼 예정.
특히 안소희는 두부찌개와 감자조림을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다음날 아침에도 간단한 건강식을 순식간에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안소희의 요리 실력은 이날 방송에서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대리만족을 안길 전망이다. 산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산책로부터 해안가의 빨간 등대까지 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핫플레이스가 공개되는 것.
최근 예고 영상에서는 노을진 하늘에 감탄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tvN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여름방학']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