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라이프디테일에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과 콜라보를 통해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 '인스타일 에어 메타포'가 오는 1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출시 될 예정이다.
금번 출시된 신제품 '인스타일 에어 메타포'는 패션 매거진'인스타일'과 헤어디자이너 3story 강성우 원장의 콜라보로 탄생한 혁신적 디자인의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로 버치베이지와 블루머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정교한 바람을 집중적으로 내보내 주는 스타일링 노즐과 고르게 바람을 분산시켜 헤어컬과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디퓨저가 함께 제공돼 섬세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모발환경에 맞는 풍량과 드라이 온도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2,000W 고출력 파워 열풍으로 모발을 빠르게 건조시켜 손상을 최소화하고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듯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분당 최대 110,000rpm의 속도로 회전하는 압도적 성능의 BLDC 모터 탑재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적은 소음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이처럼 고성능 모터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356g 초경량으로 매우 가벼워 장시간 스타일링 연출이나 손목이 약한 사용자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모발 환경에 맞게 풍속과 온도를 각각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쿨샷 버튼으로 손쉬운 냉풍 드라이도 가능하다.
또 바람을 역방향으로 내보내 노즐 뒤쪽에 위치한 필터와 드라이기 내부를 자동으로 청소하는 백플로우(오토클리닝) 기능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돕고 필터청소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업체 관계자는 "'인스타일 에어 메타포'는 고출력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로 가정에서도 빠르게 원하는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라며 "패션잡지 인스타일과 콜라보를 통해 뛰어난 기능에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전문가용 고성능 헤어드라이기는 묵직한 무게감 때문에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연령대가 높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무려 356g의 초경량으로 출시해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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