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시간여행 베일 벗기나 “역대급 폭풍전개” 시청률 1위[어젯밤TV]

시간2020-09-12 11:54:1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앨리스’ 역대급으로 휘몰아쳤다. 그야말로 폭풍전개다.

9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 5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과 윤태이(김희선 분)가 각각의 방식으로 따로 또 같이, 시간여행의 비밀에 접근해갔다.

박진겸은 엄마가 죽었던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왔고, 윤태이는 박진겸의 타임카드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5%(2부)를 기록하며 미니시리즈 전체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3.9%(2부)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이날 방송은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박진겸이 눈을 뜨면서 시작됐다. 아직 2010년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박진겸은 윤태이를 구하기 위해 서둘러 강의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그곳에는 대학교수 윤태이는 없었다. 22세 대학원생 윤태이가 있었다. 2010년의 22세 윤태이는 자신에게 32세가 아니냐고 묻는 박진겸을 보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이 2010년으로, 그것도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이 죽은 붉은 달이 떴던 날로 왔음을 깨달은 박진겸은 박선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와 통화를 한 박진겸은 곧바로 집으로 달려갔다. 집 안에서 박선영은 고등학생 박진겸과 함께였다. 그 순간 박진겸은 알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주저앉았다. 그때 대문 앞에 석오원(최원영 분)이 나타났고, 박진겸은 그를 쫓았다. “엄마가 위험해”라는 석오원의 말을 들은 박진겸은 서둘러 집으로 왔지만, 박선영은 이미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시간여행자 박선영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박진겸을 보며 “우리 아들 멋있어졌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타임카드를 작동시켰고, 박진겸은 2020년으로 돌아왔다. 박진겸은 곧장 윤태이에게 달려갔고, 윤태이와 대화를 하던 중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윤태이와 병원으로 간 박진겸은 방사능수치가 매우 높다는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이어 윤태이는 박진겸에게 카드를 달라고, 분석해서 시간여행에 대한 비밀을 풀겠다고 설득했다. 이에 윤태이는 카드를 받기 위해 박진겸의 집으로 향했다. 한편 박진겸이 시간여행을 했음을 알아챈 앨리스는 그를 생포하기로 했다. 유민혁(곽시양 분)이 박진겸의 집을 향해 총을 겨눈 순간, 누군가 나타나 상황을 교란시켰다. 박진겸을 보호하려는 존재가 있음이 암시된 것.

이후 박진겸은 자신의 아버지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찾아 교도소로 향했다. 그러나 그는 박진겸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1회에서 예언서를 가져가려다 유민혁에게 발목이 잘린 이세훈(박인수 분)이었다. 박선영의 사진을 보여주는 박진겸에게 이세훈은 예언서의 존재를, 예언서 안에 시간여행의 종말이 적혀 있음을 밝혔다. 같은 시각 한창 타임카드를 분석하던 윤태이는 무언가 큰 발견을 한 듯 놀랐다. 놀란 두 사람의 얼굴이 교차되며 ‘앨리스’ 5회는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은 일련의 사건들을 휘몰아치는 전개로 보여주며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이 과정에서 윤태이와 박선영은 동일인물이 아님이 밝혀졌다.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박진겸은 22세 대학생 윤태이와 자신의 엄마 박선영을 차례로 만났다. 2010년 같은 시간에 윤태이와 박선영이 모두 존재한 것이다. 또 박선영의 목에 있던 흉터가 윤태이의 목에는 없었다. 즉 두 사람은 동일인물일 수 없다.

스토리가 휘몰아친 가운데 더욱 빛난 것은 주원, 김희선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이었다. 주원은 과거로 갔지만 엄마의 죽음을 막지 못한 박진겸의 슬픔과 후회를 처절한 오열로 표현했다. 김희선은 22세 대학생, 32세 천재 물리학자, 40대 박선영까지 한 회에 모두 보여줬다. 이렇게 폭넓은 나이대를 소화한 것은 물론, 시간여행에 대해 파고드는 물리학자의 날카로움도 그려냈다. 주원, 김희선 두 배우라 가능한 연기가 ‘앨리스’의 폭풍전개를 더욱 임팩트 있게 만들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 ‘앨리스’. 과연 두 주인공은 시간여행의 베일을 벗겨낼 것인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궁금해서 계속 보고 싶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6회는 오늘(12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베스트 추천

  • ‘목주름 수술설 일축’ 백지연, “어릴 때부터 이거 들었다”(라디오스타)

  •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