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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소녀시대 활동 당시 있었던 '웃픈' 일화를 꺼내놨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서현, 배우 고경표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서현은 "팬들이 공항에 많이 나와 있다. 콘서트를 하고 선글라스, 검은색 롱코트를 입고 인사하면서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코트 안에 잠옷을 입고 너무 피곤하니까 비행기 타자마자 바로 자야지 했는데 검색대에서 벗어야 했다. 핑크색 도트무늬 잠옷이었다. 그런데 팬들이 다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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