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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제시가 슬리피의 SNS를 언팔로우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개그맨 유민상,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은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는 신곡 '눈누난나'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에 대해 "15년 정도 걸렸지만 음악으로 성공하니까 느낌이 다르다. 매일 울컥한다"라며 "제가 안 변하니까 다 똑같다. 전 무서운 사람이 아니다. 솔직한 사람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슬리피는 제시가 자신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며 "옆에서 말하게 될 줄 몰랐다. 제가 원래 다 들어가서 끊었는지 안 끊었는지 확인한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제시는 "두 번 언팔 한 것 같다. SNS 언팔에 민감한 줄 몰랐다. 슬리피 오빠뿐만 아니라 조금씩 언팔을 한다"고 해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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