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여전한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13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아이들이랑 놀이공원 갔을 때. 어릴 때는 놀이기구 엄청 좋아하고 잘 탔는데, 이제는 어지러워서 멀미난다. 바닥에 앉아 아이들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커플 사진을 촬영 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희라는 지친 듯 바닥에 앉아 환히 웃고 있고 최수종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하희라는 "부부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 이 순간에도 찰칵. 나는 힘들어하다가도 그냥 웃어주네요. 사진 찍을 때는 언제나 웃어야지요. 사진 정리 중. 마스크 없었던 감사한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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