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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발맞춰 '집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소민은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에 "오늘 언니 비천무다. 앞머리 실패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과 멤버들은 "80년대 노는 누나 스타일이다", "머리를 내리려면 내리고 올리려면 올려라", ""옛날에 엄마, 이모들이 저런 머리를 많이 했다"라고 놀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대기실에서 이 이야기를 어떻게 참았냐"라고 황당해했지만 송지효는 "레트로"라고 너스레를 떨며 멤버들의 농담을 여유롭게 넘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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