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이 시즌 첫 경기에서 에버튼에 패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전반전 동안 페널티지역에서 두 차례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에버튼전 활약에 대해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대부분 의 선수가 평점 6점 이하를 기록했다. 토트넘 데뷔전을 치른 호이비에르는 평점 4점에 그쳤고 알리는 평점 3점으로 양팀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에버튼의 알란은 평점 9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평점 8점을 얻었다.
손흥민은 영국 풋볼런던이 책정한 평점에서도 평점 5점을 기록했다. 풋볼런던은 요리스와 도허티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한 가운데 나머지 토튼넘 선수들에게는 평점 5점 이하의 평가를 내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