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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배슬기(34), 유튜버 심리섭(32)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헤헤, 나도 해보고 싶었다. #럽스타그램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일상 사진으로, 두 사람 모두 귀여운 잠옷 차림에 하트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를 하고 있다. 신혼의 행복이 사진에서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
앞서 배슬기는 지난달 27일 심리섭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배슬기는 심리섭과 교제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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