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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멋들어진 자택 테라스 풍경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 달 동안의 설렘, 초조, 답답, 울분, 분노, 자괴, 무상을 극복하고 만들어진 새 결과물들이 나와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위치태그는 '집이지 어디야'로 적고 자신의 집이란 사실을 알렸다. 뒤편으로 파란 하늘이 펼쳐진 가운데 푸른 나무와 흰색 테이블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민경은 머리를 위로 올려 묶고 선글라스를 쓴 스타일로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식사를 즐기고 있다.
강민경은 글에서 "지난 몇 달 동안의 설렘, 초조, 답답, 울분, 분노, 자괴, 무상을 극복하고 만들어진 새 결과물들이 나와요. 어제 오늘 종일 디테일 체크에 여념이 없어서 쪽잠만 잤어요. 밤을 꼬백 새웠는데 하나도 안 피곤해요. 이상하다 눈꺼풀에 힘도 남아나고 아무튼 해가 뜨길래 호다닥 커튼 치고 하늘 보는데 어머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안 외로운 척하려고 잘 차려서 아침도 먹고 타이머 맞춰 놓고 사진도 찍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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