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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쇼챔피언' 9월 셋째주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원호의 '오픈 마인드', 유아의 '숲의 아이', 태민의 '크리미널'이 1위 후보에 호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여러 후보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됐다. 진행을 맡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산하는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한 영어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빈&산하, 유아, 원호, CLC, 장우혁, 원어스, 전지윤, 크래비티, 온리원오프, 비오브유, 에이스, VAV, 동키즈, 세븐어클락, 루나솔라, 보토패스, 금나라가 출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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