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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소이현이 오늘(16일)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눈물로 마쳤다.
소이현은 16일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방송을 끝으로 DJ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2018년 9월 10일부터 2년 동안 DJ로 활약해왔다.
오랜 기간 진행을 맡아온 만큼, 앞서 소이현은 "이 귀한 자리를 아쉽지만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 청취자분들의 무한한 사랑 덕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16일 인스타그램에도 "오늘은 마지막 생방(송). 싱숭생숭"이라고 해당 프로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결국 소이현은 '쏘디'로서 청취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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