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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시은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시은, 진태현, 이진성,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박시은은 "원래 하루에 두끼를 먹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찌더라. 공복에 운동을 하고 아침에 샐러드를 한끼 먹으면 두세 시쯤 배가 정말 고프다. 그때 밥을 한끼 먹으면 끝이다. 아홉 시에 잔다"고 했다.
또 "마사지숍을 못 다닌다. 마사지를 받으면 트러블이 올라온다. 얼굴에 뭘 대면 안 된다. 잘 때도 베개에 얼굴이 안 닿게 한다. 똑바로 자고 고개를 돌릴 때에도 귀 이상 안 닿게 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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