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1A4(신우, 산들, 공찬)가 3년 1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10월 말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B1A4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B1A4는 지난 8월 말 개최된 WM엔터테인먼트 첫 합동 콘서트 '헬로! WM 온택트 라이브 2020' 무대에 오르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 바 있어 이번 컴백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B1A4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멤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B1A4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온 만큼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B1A4는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중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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