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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40세 생일 파티에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all your sweet birthday wish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촛불을 꽂은 케이크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를 맞이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임과 동시에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공주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언니는 생일만 즐기세요. 나이는 이쁜이들이 먹을게요" 등의 댓글을 달아 한예슬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코 피어싱, 타투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중들은 "예쁘다"와 "낯설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당시 한예슬은 타투, 피어싱을 한 이유에 대해 "옛날부터 하고 싶었다"며 "타투는 그래도 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한 거다. 진정 원하는 디자인이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왜냐하면 타투를 하고 싶다고 아무거나 할 수는 없지 않나. 인생을 살다가 깨달음이 오는 순간마다 기록하고 싶어서 서서히 (타투를) 한 거다. 디자인 의도보다 깨달음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등 과감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요", "정말 예쁘다", "팬인데 독특하고 신선하다", "놀랍고 매력 있다", "진짜 힙하다. 역시 한예슬", "파격적으로 도전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멋지다" 등 댓글을 달아 한예슬을 응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해 뷰티, 운동 등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1주년을 맞아 휴식기를 선언했다. 한예슬은 "채널이 1주년이 됐다. 더 새로운 나를 이쁜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휴식기 동안 안전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쁜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도 많이 연구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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