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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근황을 알렸다.
최연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한테 이 사진 보냈는데 읽씹 당했다"란 짤막한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연수는 인형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할머니 앞에서 애교쟁이 손녀가 된 최연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연수는 과거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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