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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약 1년 만에 V라이브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18일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V라이브 '아이유'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아이유는 "V라이브에서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1년여 만에 보여드린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작년에 '러브 포엠' 컴백 때 V라이브를 잠깐 한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언제나 어색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V라이브다"라고 전했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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