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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홈런 두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3-1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4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즌 35승 18패. 반면 4위 볼티모어는 22승 31패가 됐다.
탬파베이 선발 찰리 모튼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브랜든 로우, 랜디 아로자레나, 마이크 브로소가 2안타 경기를 치렀다. 결승타는 5회 아로자레나의 2점홈런.
반면 볼티모어 선발 호르헤 로페즈는 6이닝 3실점에도 타선 지원 부족에 시즌 첫 패(2승)를 당했다. 라이언 마운트캐슬과 오스틴 헤이즈는 2안타로 분전했다.
선취점은 볼티모어 차지였다. 1회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2루타, DJ 스튜어트가 볼넷, 마운트캐슬이 안타로 만든 2사 만루서 챈스 시스코가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냈다.
탬파베이가 3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선두로 등장한 쓰쓰고 요시모토가 시즌 8호포를 우월 동점 솔로포로 장식한 것.
이후 5회 쓰쓰고의 볼넷으로 맞이한 2사 1루에서 아로자레나가 우월 역전 투런포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랜디 아로자레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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