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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임 여신의, 수영복 자태"…곽민선 아나운서, 민낯 미모도 우월
2020-09-20 17:57:5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게임 여신으로 불리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새 수영복 개시. 평소에 사람 1명도 없는 수영장인데 2주를 쉬어서 드디어 왔다. #운동하는여자 #아침운동 #수영 #취미 #수영복"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입고 찍은 거울 셀카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우월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민낯은 미안해"라고 덧붙였는데, 오히려 곽민선 아나운서의 청순한 민낯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SPOTV GAMES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 온 곽민선 아나운서는 팬들 사이에서 축구 게임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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