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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초아가 3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초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커버 영상이 올라왔는데 따뜻한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드린다.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라는 글을 적으며 네티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초아는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개설,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첫 영상은 마룬파이브의 'Girls Like You'를 커버한 영상이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열창 중인 초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애쉬 컬러의 머리카락과 하얀 셔츠가 돋보여 초아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전히 매력적인 음색과 변함없는 가창력에 네티즌들은 "노래를 이렇게까지 잘하는 줄 몰랐다", "너무 반갑다", "앞으로 더 많이 커버 영상 올려주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7년 6월 탈퇴했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는 지난 8월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복귀 행보에 나섰다. 최근엔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초아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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