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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팀의 초동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재입증했다.
지난 14일 발매한 정규 1집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3만 3381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GO生'의 초동인 12만 7930장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이다.
또한 한터 차트 음반 주간 차트(2020.09.14~2020.09.20)와 가온 차트 2020년 38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2020.09.13~2020.09.19) 1위에 올랐다.
새 음반은 11일 오전 기준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넘기며 큰 관심을 받았고, 발매 당일에만 12만 1082장의 판매량을 달성해 그룹 역대 일일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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