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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유지어터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 등산 후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공기 너무 좋고 힐링 제대로였다"고 적었다.
50㎏대를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은 밀리터리 패턴의 레깅스를 신고 한결 가벼워진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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