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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입양딸 벨라 크루즈(27)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코에 피어싱을 하고 선글라스를 쓴 셀카 사진을 올렸다. 미국 네티즌은 독특한 패션 스타일에 관심을 기울였다.
한편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은 지난 1990년 결혼했으나 2001년 헤어졌다. 이혼 직후 입양딸인 벨라 크루즈와 입양 아들인 코너 크루즈는 아빠 톰 크루즈와 살고 있다.
[사진 = 벨라 크루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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