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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윤미가 자택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신빡한 정리. 애 셋인 우리 집. 나이 차이도 띄엄띄엄. 각자 취향도 다른 딸들 방 가구 대이동과 재배치. 과연 오늘 안에 끝날까? 의심스러운… 제 눈으로 보면서도 엄청난 짐들이 믿어지지 않았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덕분에 기부품도 모아서 나눔으로 보내고 안 쓰는 것들 과감히 비우기 실천. 다시 돌아보며 씻고 뒷마무리하고 보니 새벽 2시가 넘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들이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넓은 공간과 거대한 창문 등 자택 내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프로듀서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윤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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