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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타 부부의 2세들이 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신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하늘을 찍고 싶었을뿐인데 내 머리 어쩔. 오랜만에 큰딸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와 딸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꼭 닮은 모녀의 눈매가 시선을 끈다.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24일에는 최수종이 공개한 딸 최윤서 양의 모습이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당시 최수종은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도 했고, 사진 속 엄마 하희라와 꼭 닮은 최윤서 양의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신애라, 최수종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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