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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워너비 몸매를 뽐냈다.
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선명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현아는 당초 지난달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발표 및 활동을 잠정 연기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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