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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신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와 이진이는 커플 플리스 재킷을 입고 '모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닮은꼴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고교10대천왕'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진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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