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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예비 신랑' 박휘순이 코로나19 상황 속 결혼식을 치르는 부부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박휘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결혼식 사회를 무료로 봐드리려 한다"라고 밝혔다.
박휘순 또한 오는 1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이에 그는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혼을 한다는 게 정말 당사자가 되어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 그래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댓글로 결혼 날짜, 시간, 장소를 정확히 올려주시고 간단하게 사연도 올려주시면 두 분을 뽑아 결혼식 사회를 (무료로) 봐드리겠다"라며 "예비 신혼부부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이하 박휘순 글 전문.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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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혼을 한다는게,
정말 당사자가 되어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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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유쾌한 결혼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접 사회를 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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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결혼날짜, 시간, 장소를 정확히 올려주시고~
*간단하게 사연도 올려주시면~
두 분을 뽑아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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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 10월 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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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_신혼부부들을_응원합니다!✊
#결혼식 #결혼식사회 #웨딩 #사회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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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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