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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미국판, 첫 방송부터 시청률 동시간대 1위 '460만명 봤다' [공식]

시간2020-09-28 08:53:3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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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미국판 'I Can See Your Voice'가 미국 지상파 채널 FOX에서 프라임 시간에 방영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미국 방송사 FOX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미 동부시각)에 첫 방송된 'I Can See Your Voice'는 18~49세 시청률에서 1.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만 460만 명이 'I Can See Your Voice'를 시청한 것.

'I Can See Your Voice' 첫 방송 직후,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올 해 가장 특이하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예능이 혜성같이 등장했다(I Can See Your Voice: the weirdest and most joyful TV surprise of the year)”고 평했으며, 미국의 유명 업계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인 시청률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첫 회부터 견고한 점유율을 보이며 데뷔했다”고 성과를 평가했다.

FOX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도 “완전히 프로그램에 빠졌다(I’m hooked)”, “마침내 TV에서 볼 만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만났다(Finally, something decent to watch on television)” 등 시청자들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I Can See Your Voice'에는 기획 단계부터 파일럿 제작, 본 방송 제작 등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원작자인 이선영 CP가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미국판의 경우,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유지하면서 음치를 골라내는 참가자를 일반인으로 변경하고 상금 100,000달러(한화 약 1.2억원)를 거는 등 일부 요소는 현지에 맞게 변형되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Ken Jeong (켄 정)’의 사회로 진행된 'I Can See Your Voice' 1회에서는 실력자 찾기에 성공한 일반인 출연자가 100,000달러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선영 CP는 "FOX프로덕션 팀의 미국 시청자들에 대한 인사이트와 오리지널 포맷에 대한 엠넷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미국 현지 시장에 잘 맞는 버전이 나온 것 같다”며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너목보'의 핵심 재미는 살리면서, 6개의 광고 슬롯을 가야 하는 미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 요소가 잘 가미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CJ ENM 해외콘텐츠사업국 해외사업2팀 민다현 팀장은 "'너목보'가 미국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좋은 결과를 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통할 수 있는 훌륭한 예능 포맷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너목보'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엠넷에서 2015년 첫 방송 이래 시즌7까지 이어지며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았다. 해외에서도 12개국에서 방송을 이미 시작했거나 편성을 확정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RTL 채널에서 지난 달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14만 시청자를 모으며 해당일 RTL에서 14세~49세 시청층이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기록됐으며, 태국에서는 2016년 첫 방송이 된 이래 200회를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영국에서는 한국 예능 포맷 최초로 BBC One에 내년 편성을 확정했다.

[사진 = FOX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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