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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XtvN '프리한 19'에 트롯 요정 송가인이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프리한 19'에선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특집이 펼쳐진다.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불리는 스페셜 기자 송가인과 함께 전국 각지의 휴게소 음식들을 소개하는 것. 여러 지역으로 행사를 다니며 다양한 휴게소를 방문해 본 송가인의 맛깔 나는 음식 소개와 경험에서 우러난 먹팁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예정이다.
'휴게소 미식회 19'라는 추석 특집에 맞게 송가인은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한 휴게소 음식들을 소개한다. 송가인은 경상북도 경주시의 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를 강력 추천하며, 시청자들을 위한 귀 호강 명품 라이브도 예고했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프리한 19'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밤 12시 20분에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X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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