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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11세 최연소 카빙 마스터가 재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초연속 카빙 마스터가 출연했다.
11세 어린이는 이수근, 서장훈 보살을 위해 직접 준비해온 수박 조각을 선물했다. 카빙은 과일 조각 기술로 11세 최연소 마스터 자격을 땄다고.
카빙 마스터는 "지난해 처음 카빙을 시작했다. 조각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며 남다른 재능을 자랑했다.
11세 카빙 마스터는 "다른 분들 상담할 때 제가 준비한 카빙을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그동안 취득한 다양한 상과 자격증을 공개했다.
[사진 = KBS Joy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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