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김도우♥김혜진, 성인용품 선물·19금 잠입 열애→"신혼인데 부부관계無" 솔직 고백 ('애로부부') [MD리뷰]

시간2020-09-29 07:00:0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도우, 김혜진 부부가 연애 시절부터 신혼 2년 차인 현재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SKY ‘애로부부’ 코너 ‘속터뷰’에 김도우-김혜진 부부가 출연했다.

김도우는 남자 아이돌그룹 에이젝스 리더, 김혜진은 모델 출신. 두 사람은 에이젝스가 일본 활동을 할 때 일본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김도우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는 거의 천사가 내려온 것 같았다. 지금도 예쁜데 그때는 100배 예뻤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고, 김혜진도 “저는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처음 봐서”라며 남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약 1년간 장거리 연애 끝에 지난 2019년 결혼, 10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고.

이날 ‘속터뷰’ 출연을 의뢰한 사람은 김혜진으로, “‘속터뷰’를 보니까 3년 차, 5년 차에 관계가 없으신 분들이 많이 나오시더라. 저희가 2년 차 신혼부부지 않나. 그런데 아예 없다”고 밝혔다. 또 5개월째 부부관계가 없다면서 장기간 지속될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도우는 “우리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라는 입장.

하지만 두 사람이 연애 시절에도 이랬던 건 아니라고. 김도우는 “그때 당시 저희가 롱디였다. 일본에 가면 어찌 됐든 우리나라보다 성인기구를 접할 곳이 많다. 누가 봐도 예쁘고 멋있는 여자니까 제가 먼저 제의를 했다. 바람 피울 바에 각자 하나씩 사주고 그걸로 해소를 하자 그렇게 해서 시작을 했었다”며 서로 성인용품을 선물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더불어 자신만의 성인용품 선물 팁을 공개하기도.

아이돌 시절 일본에서의 19금 연애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국보다 물가가 비싼 탓에 데이트 비용이 부담돼 호텔 숙소로 김혜진을 불렀다고. 그러나 결국 걸려 각서까지 썼고, 김혜진이 여행용 가방에 들어가 숙소에 잠입했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통 남자들이 자기가 느끼기 위해서 훌러덩 지나가는 식으로 끝내버리지 않나. 그런데 남편은 그런 게 아니라 처음부터 저를 일단 만족시켜주고 그다음에 자기가 만족하는 그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저는 좋았다”고 말한 김혜진. “같이 도달하는 게 목표다. 우리는 커플이니까”라고 밝힌 김도우는 “저는 관계에 있어서 저만의 철학이 있다. 일단 상대방을 만족을 시키고 나도 만족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중 ”그런데 지금은 왜 그러냐고”라며 발끈한 김혜진.

김도우는 “와이프가 (일본에서) 속옷 사업을 했었다. 직접 팔면서 모델도 하고 디자인도 하고 그랬다. 되게 흔치 않은 일이다. 어떻게 내 여자친구가 속옷을 입고 있는 사진들이 컬렉션으로 있는 걸 보겠나. 그런데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예쁘다. 할리우드 여자 배우들, 비너스 그때 그 몸이었다. 남자친구인 저의 특권은 그걸 고를 수가 있었다. ‘이거 입고 데이트하자’ 이렇게 연락을 하면 ‘가져갈게’라고 했다”며 안타깝게도 출산과 육아를 하며 아내의 몸이 변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와 함께 “(촬영 때문에) 서로 결혼한 이후에 최고 예쁘고 잘생긴 모습을 보고 있다”고 말해 김혜진을 빵 터지게 만들기도.

김도우는 아내가 집에서 임부 팬티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 티셔츠를 입고 있다며 “그런 상태로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편하게 입다 보니까 그런 걸 봤을 때 느낌이 오는 게 조금 줄어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김혜진도 “당신 속옷이나 생각하세요. 찢어진 팬티를 입는다. 집에서”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은 예전과 비교해 서로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유도 있었다. 김도우는 “연애할 때는 와이프만 보면 되니까 그때 당시에는 본능에 충실하고 그때그때 재밌고 즐거우면 됐다. 그런데 결혼을 하니까 와이프 외에 생각해야 될 게 많다. 아기도 나오고. 제가 연습생 기간까지 합쳐서 10년 정도 음악 활동을 했다. 춤추고 노래만 하다가 애가 생겨서 월수입이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일반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 하고 있다. 물류회사이기 때문에 사무직처럼 앉아서 일만 하지 않는다. 몸도 쓰고, 저는 늦은 나이에 회사에 들어갔고, 주변 회사 동료나 생각해야 될 것도 많고. 많이 힘들더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 자체가. 일은 하고 있지만 뇌리에 ‘내가 원래 무대에 서는 사람이었는데 뭐 하고 있는 거지’ 항상 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런 것 때문에 더 집중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와서 아기 보고, 잠깐 누워서 휴대폰 보고, 잠깐 소파에 누워서 TV보고. 이 시간이 제 휴식인 짧은 아무 생각 없는 시간이다. 일요일은 무조건 날 좀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혜진이 발끈했다. “평생 쉬세요”라고 말한 김혜진은 “제가 나가서 돈 벌고 싶다. 항상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아’라고 하는데 육아도 힘들지 않나. 돈도 나도 얼마든지 벌 수 있는데. 내 능력을 삭히면서 애를 막 보고 이러는데”라고 속상해 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도우는 “사랑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며 “너무 급급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길게 보면서 천천히 페이스 유지를 하면서 지치지 않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전했고, 김혜진은 “그런데 성욕도 시기가 있는 것이지 않나. 나이가 들면 성욕이 저하된다. 마라톤 하다가 평생 못 한다”고 반박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만약 이대로 계속 부부관계가 없다면?’이라고 질문했다. 김혜진은 “집 나갈 거 같다. 집 나가서 외로움을 느껴보게 하고 싶다. 떨어져 있는 시간을 서로 갖게 될 것 같다”며 “여보가 나가야겠다. 나는 애가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우가 “내가 졌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애로지원금은 김도우의 아내 김혜진에게 돌아갔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망설’ 고현정, 인상 확 빠뀐 근황(종합)

  • 썸네일

    “한달전 출산” 손담비, 애엄마 맞아? “늘씬 비주얼”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김지혜 "내가 수입 10배 더 벌어, ♥박준형은 집안일"…홈쇼핑 여왕 맞네 [1호가]

베스트 추천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 ‘사망설’ 고현정, 인상 확 빠뀐 근황(종합)

  • “한달전 출산” 손담비, 애엄마 맞아? “늘씬 비주얼”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