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엄용수 "68세에 세번째 결혼"→황기순 "'추적60분' 개그맨 1호"…개그전설들의 폭로전 ('살아있네') [어젯밤TV]

시간2020-09-29 07:41:0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최양락, 이봉원, 임미숙, 엄용수, 김종국, 황기순, 최형만 등 8090 개그 전설들의 리얼 뉴트로 코미디 JTBC ‘리스타트업, 살아있네’가 추석을 앞둔 안방극장에 추억 웃음을 선사했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리스타트업, 살아있네'는 한 세대를 휩쓸었던 8090 개그 전설들과 2020 대세 예능인들이 만나 새로운 웃음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뉴트로 코미디. ‘괜찮아유’, ‘네로 25시’ 등 8090 개그계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웃음을 선사하는 최양락, “반갑구만~ 반가워요“의 유행어를 남긴 ‘북청 물장수’ 콤비 이봉원X임미숙, 그리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선 엄용수, 황기순, 최형만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웃음 사냥꾼들이 30년 만에 모여 죽지 않은 개그감을 폭발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30년만 만남의 안부조차 필터링이 없었다. 최양락은 20년째 코미디협회 회장인 엄용수가 등장하자 “68세에 또 새출발을 한다”며 3번째 결혼이라는 것을 공개한 것. 그런가하면 황기순에게는 “마닐라에서 왔냐”며 “개그맨 1호로 '추적60분'에 단독으로 나왔다”는 말과 함께 “그후로는 착하게 살고 있다”며 궂은 일도 마다 않는 황기순의 생활을 공개해 가슴 찡함을 선사했다. 또한 목사가 된 최형만의 진심이 담긴 기도와 함께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 공개돼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임미숙은 훈남으로 성장한 김학래 판박이 아들과 함께 브이로그 찍는 과정을 공개해 웃음을 터트렸다.

개그전설들의 활약 뒤에는 유세윤, 신동, 이진호, 솔빈 등 냉정한 요즘 방송인들의 뼈 때리는 멘트가 있었다. 4PD로 활약한 이들은 개그 전설들이 아이디어를 낼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거나 “저는 솔직히 재미없습니다”라고 직언을 하는 등 요즘 감성을 전달했다.

이처럼 30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웃기는 뼈그맨들의 개그감과 노래, 춤, 연기 등 몸을 사리지 않고 펼쳐진 개인기의 향연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신선한 웃음과 원초적 배꼽 강탈로 이어지며 뉴트로 개그의 묘미를 선사했다. 이에 개그를 하다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는 순간에도 “(몸이)예전 같지가 않구나”라며 “재가 저렇게 뇌진탕으로 가는구나 했어”라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최양락, 이봉원, 임미숙, 엄용수, 김종국, 황기순, 최형만의 진심에 시청자들은 배꼽 잡는 웃음으로 화답하며 추석을 앞둔 안방극장 밤을 푸근하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망설’ 고현정, 인상 확 빠뀐 근황(종합)

  • 썸네일

    “한달전 출산” 손담비, 애엄마 맞아? “늘씬 비주얼”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김지혜 "내가 수입 10배 더 벌어, ♥박준형은 집안일"…홈쇼핑 여왕 맞네 [1호가]

베스트 추천

  •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 스트레이키즈 '빈틈 없는 훈훈함, 월드 투어 출발'

  • BTS 진, 6개월 만 美 '지미 팰런쇼' 재출격…"팬콘? 내 얼굴 기대해~"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