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롯데 손아섭이 이틀 전 수비 아쉬움을 날리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손아섭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손아섭은 0-0으로 맞선 1회초 무사 1루서 등장, 1B0S에서 LG 선발 타일러 윌슨의 2구째 체인지업(128km)을 공략, 우중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5m. 25일 대전 롯데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9번째 홈런이었다.
손아섭은 이틀 전 광주 KIA전에서 연장 10회말 수비 실수를 범하며 끝내기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강한 햇빛으로 인해 최원준 타구의 낙구 지점 포착에 실패, 3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이 홈런으로 아쉬움을 날릴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손아섭의 홈런으로 LG에 기선을 제압했다.
[손아섭.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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