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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신재은(29)이 근황과 함께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재니 요즘 포스팅이 뜸했죠!❤️"라며 "저 포뮬라 라이센스 땄어요! 포뮬러 대회도 나가고요🏋🏻 이름도 붙이고 제 차가 생겼어요!❤️ 포뮬러 차 안 공간이 매우 작아서 여기저기 멍도 들어서 촬영 있는 날은 화장으로 가리느라 고생도 많이 했지만 넘 뜻깊은 시간! 모자란 실력에도 대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본부장님, 멋진 FMC팀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위치 태그는 영암 F1 경기장. 분홍색 후드 집업 차림의 신재은이 차량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차량에 직접 탑승한 모습과 라이센스를 촬영한 것이다. 신재은이 어떤 주행 실력을 선보였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네요" 등의 반응.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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