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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스윙을 찾은 최정, 2021년의 희망을 봤다[MD이슈]

시간2020-10-28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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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 스윙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SK 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의 2020시즌은 굴곡이 심했다. 시즌 초반 자신의 부진과 팀의 부진이 궤를 함께 했다. 이후 페이스 등락을 거듭한 사이 SK는 포스트시즌과 멀어졌다. 그래도 시즌 막판 상당히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27일까지 올 시즌 132경기서 450타수 122안타 타율 0.271 33홈런 96타점 89득점 OPS 0.932. 8~9월 부진을 딛고 10월 타율 0.343 8홈런 19타점 17득점이다. 368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홈런 2위.(현역타자 1위)

특히 18일 인천 KT전부터 21일 인천 롯데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최정은 21일 인천 롯데전 직후 "홈런 기록보다 올 시즌을 안 좋게 끝내면 내년에도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내년 캠프에 가기 전에 내 스윙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계속 안 되다가 최근에 예전에 좋았던 느낌을 찾았다"라고 했다.

KBO리그는 2019년에 공인구 반발계수가 낮아졌다. 대부분 타자는 작년에 고전하다 올해는 히팅포인트를 앞으로 당기면서 적응했다. 리그 전반적으로 올해 리그 타격 지표가 작년보다 좋다. 그러나 최정은 그 과정에서 상당한 부작용을 겪었다.

최정은 "공인구 반발계수가 떨어지면서 내가 치던 스타일로 치면 타구가 안 나갈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작년부터 임팩트 순간에 손목에 힘을 더 주는 방식으로 연습했다. 하다 보니 내 스윙 스타일이 바뀌었다. 내겐 안 맞았다. 타구 질도 나빠졌다"라고 했다.

최정은 2019년에도 타율 0.292 29홈런 99타점 86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애버리지는 올랐으나 홈런과 장타율이 2018시즌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올 시즌에도 손목 힘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준비했고, 밀어붙였으나 난조로 이어졌다.

최정은 "이대로 치면 안 되겠다 싶었다. 영상도 찾아보고 내 스윙을 찾으려고 했다. 배트 스피드, 임팩트로 치는 타자가 아니라 (강력한 몸통)회전으로 치는 타자다. 홈런이 덜 나와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었다"라고 돌아봤다.

본래 스윙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완전히 되찾았다는 게 최정의 설명이다. 그는 "손목으로 치면 (타이밍이) 늦었는데 원래대로 스윙을 하니 히팅포인트도 앞으로 왔다"라고 했다. 즉, 타자에겐 자신에게 맞는 매커니즘이 있다. 따지고 보면 최정은 타격 폼으로 1~2년을 고생한 셈이다.

SK는 2021년을 바라본다. 최정이라는 타선의 핵심이 굳건해야 한다. SK 타선 부활의 시작은 본래의 폼을 찾은 최정이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것이다. 최정은 "남은 경기를 내년을 만들어가는 분위기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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