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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과 오태곤, SK 2021년 톱타자 경쟁이 시작됐다[MD포커스]

시간2020-10-28 07: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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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년에도 1번을 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다."

SK 와이번스의 2020시즌 최대 수확은 외야수 최지훈이다. 컨택 능력이 좋다. 발이 빨라 수비범위도 넓다. 포스트 김강민이다. 장기적으로 톱타자로 성장해야 한다. SK는 올 시즌 꾸준히 최지훈에게 톱타자와 중견수 혹은 우익수로 기회를 줬다.

올 시즌 126경기서 타율 0.259 1홈런 27타점 65득점 18도루 출루율 0.319. 풀타임을 소화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대부분 신예와 마찬가지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페이스가 완만하게 떨어진다. 8월 0.279로 반등했으나 9월 0.239, 10월 0.238. 톱타자로 타율 0.245 1홈런 24타점.

박경완 감독대행은 최근 최지훈을 하위타선에 배치하고 이적생 오태곤을 톱타자로 종종 투입한다. 최지훈은 10일 광주 KIA전부터 4경기서 9번 타자로 나섰다. 21일 인천 롯데전과 27일 부산 롯데전서는 8번과 7번 타자로 뛰었다.

반면 오태곤은 21~22일 인천 롯데전서 잇따라 톱타자로 나섰다. 23일 인천 롯데전서도 톱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최정이 갑자기 몸살로 빠지면서 3번 타자로 뛰었다. 27일 부산 롯데전 역시 톱타자로 출전했다. 이적 후 8경기서 톱타자로 활약했다.

오태곤은 올 시즌 93경기서 타율 0.273 5홈런 34타점 36득점 출루율 0.328. 톱타자로 타율 0.212 1홈런 3타점이다. 기록만 보면 최지훈과 오태곤 모두 톱타자에 어울린다고 볼 수 없다. 톱타자로서 중요한 출루율도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규정타석을 채운 최지훈의 출루율은 리그 51위.

올 시즌 SK가 날카로운 톱타자 없이 시즌을 치렀다는 뜻이다. 어쨌든 이 문제를 20201년에는 풀어야 한다. 박 감독대행은 22일 인천 롯데전을 앞두고 "최지훈은 내년에도 1번을 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다. 오태곤은 또 다른 후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박 감독대행은 "태곤이와 지훈이 둘 다 출루율이 높은 선수가 아니다. 높게 만드는 게 내년에 해야 할 일이다"라고 했다. 2021시즌을 이끌어갈 SK 타자들의 면면을 감안할 때 두 사람이 톱타자 적임자라고 보는 듯하다.

박 감독대행은 "최근 지훈이의 타격감이 들쭉날쭉하다. 좌우투수 가리지 않고 지훈이가 1번 타자라고 생각하다 태곤이도 1번을 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격감이 괜찮아서 한번 써보고 있다"라고 했다.

오태곤은 맡을 수 있는 포지션이 많다. 톱타자로 쓰면서 내, 외야를 오가면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포지션 이동에 대한 체력적 부담은 극복해야 한다. 박 감독대행 지적대로 출루율도 높여야 한다. 최지훈에겐 오태곤이라는 내부 경쟁자가 있는 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결국 둘 다 내년 스프링캠프에서의 준비가 중요하다.

[최지훈(위), 오태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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