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전북) 유진형 기자] 이동국이 27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에서 진행된 은퇴기자회견에서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눈물 흘리고 있다.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킹'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 77어시스트(전북 소속 360경기 출전, 164골 48어시스트)로 K리그 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다.
국가대표로도 1998년과 2010년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105경기(역대 10위)에 출전해 33골(역대 공동 4위)을 득점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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