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현역 은퇴' 이동국 "가장 기억나는 골은 독일전 발리슛"

시간2020-10-28 12:35:3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이동국이 23년 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이동국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 참석해 은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8년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 77어시스트를 기록해 K리그 역대 개인 통산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했던 이동국은 A매치에선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터트렸다. 이동국은 프로데뷔 후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884경기에 출전해 344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힘들었던 시기를 묻는 질문에 "몇 가지를 뽑는다고 하면 프로 유니폼을 처음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난다. 당시 33번 유니폼을 포항에서 고등학생인 저에게 내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특별히 제작해 선물로 줬다. 그것을 몇일 동안 입고 잤던 기억이 있다. 2009년 전북에 와서 첫 우승컵을 들었을 때가 축구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또한 "힘들었던 시간은 아무래도 2002년 월드컵을 뛰지 못했을 때를 항상 기억하다보니 늦게까지 운동할 수 있게 됐다. 잊지 못할 기억이다. 기억나고 싶지 않은 순간보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한다. 2006년 월드컵을 두달전 남기고 다쳤을 때 당시 모든 것을 걸고 2002년의 실패를 하지 않으려 준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했다. 경기력적으로는 선수 생활에서 가장 완벽한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자신이 성공시킨 수많은 골 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골에 대해선 "한골 한골 소중한 골이다.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시는 골들이 독일전에서 상대가 미스를 하고 발리슛을 넣었을 때다. 맞는 순간과 볼이 발에 맞은 임팩트는 아직도 기억난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4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독일과의 A매치에서 발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어 한국의 3-1 승리를 이끈 경험이 있다.

이동국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기록에 대해선 "몇일 동안 검색을 하면서 많은 것을 이뤄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기록을 특별히 생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은퇴를 앞두고 많은 기록들을 봤다. 대표팀을 포함해 800경기 이상 뛰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알았다"며 "한 선수가 800경기 이상을 뛸 수 있다는 것은 1-2년 잘해서 할 수 없는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10년 이상 꾸준히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달성할 수 있었다. 후배들도 넘기 쉽지 않은 기록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썸네일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썸네일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썸네일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트루디♥이대은, 뱃속 아기 성별에 '갑분싸'…영혼 없는 리액션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 한가인, 子 칭찬에 미소 활짝 "여자친구보다 더 예뻐"

  •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저칼로리 식단 공개

베스트 추천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무서운 이야기로 빌딩 샀다…디바제시카, 대치동 128억 건물주 됐다 [MD이슈]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