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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두심, 변희봉, 가수 윤항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오랜 시간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 고두심,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옥자'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변희봉, 1959년 그룹 키보이스로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밴드로 활동하고 가요 '여러분' 등을 작사·작곡한 윤항기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톰과 제리' '체험 삶의 현장'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친근한 목소리로 사랑받은 성우 송도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 송지나, 40년간 활동하며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웃음을 선사해 온 희극인 임하룡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지난 20여년 간 난치병 어린이 기부행사 진행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배우 김희애, 오랜시간 '국민 MC'라는 별칭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방송인 강호동, 1971년 신중현과 더멘으로 데뷔해 다양한 명곡을 발표한 연주자 김기표, 드라마 '싸인' '시그널' '킹덤' 등 탄탄하고 특색 있는 이야기로 국내외에서 호평받는 작가 김은희,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배우 천호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를 확산시킨 배우 현빈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강하늘, 배우 공효진, 성우 김용식, 희극인 박미선, 그룹 세븐틴, 대중문화예술제작자 신춘수, 배우 윤유선, 안무가 최영준 등 8명(팀)이다.
성우 강수진, 그룹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방송작가 임상춘, 가수 임영웅, 희극인 장도연, 배우 정성하, 배우 정성화, 배우 조재윤 등 9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배우 장동윤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준수, 세븐틴 등 한류를 대표하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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