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유관중 개막전, 예매 오픈 42시간 만에 매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GS칼텍스의 첫 유관중 홈경기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1월 1일 KGC인삼공사전을 앞두고 10월 26일 1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했다"며 "티켓 오픈과 함께 홈 팬들을 위한 좌석은 8분여 만에 매진됐다. 이후 남아있던 원정석도 28일 12시 경 모두 판매되며 20-21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를 전 좌석(846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월 1일 경기 현장 매표소는 경기 2시간 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별도의 티켓 구매는 불가능하며 예매 티켓 발권만 가능하다.

GS칼텍스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팬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GS칼텍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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