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현수·김재열·김현준…2021시즌 전망 밝힌 KIA 영건 군단 [MD포커스]

시간2020-10-28 22:34:3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깜짝 호투. 데뷔 첫 홀드. 데뷔 첫 승. KIA 영건 군단이 갈 길 바쁜 KT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28일 광주 KT전을 앞두고 어린 투수들의 공격적인 투구를 강조했다. 이날 선발투수인 2000년생 김현수에게 건네줄 조언이 있냐고 묻자 “일단 원 스트라이크부터 시작해야 한다. 스트라이크존을 과감하게 공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KT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으로 부진을 털어낸 1996년생 김재열을 향한 평가도 같은 맥락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근 보면 자신감이 붙고 있다. 원래 직구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타입이지만, 커브로도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스트라이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 사령탑 부임 후 줄곧 어린 투수들의 이른바 ‘볼질’을 경계했다. 도망가는 투구보다는 맞더라도 타자와 부딪히면서 경험을 쌓아야 빨리 성장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투수를 향해서는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이날 경기서는 어린 투수들이 윌리엄스 감독의 주문을 그대로 이행했다.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며 힘겨운 싸움을 펼쳤지만, 이전과 달리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먼저 선발 김현수가 최근 부진을 씻고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1실점 깜짝 호투를 펼쳤다. 볼넷이 4개였지만,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는 공격적으로 타자를 공략했다. 1회 황재균에게 선제 솔로포를 맞은 이후 2회 2사 2루, 3회 2사 1, 3루, 4회 1사 1, 2루 위기서 모두 후속타를 억제했다. 득점권 위기서 가운데로 공을 꽂으며 범타를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6회에는 윌리엄스 감독이 칭찬한 김재열이 올라왔다. 출발은 불안했다. 선두 강백호와 장성우를 모두 볼넷 출루시키며 1사 1, 2루를 자초한 것. 그러나 서재응 투수코치의 마운드 방문 이후 안정을 되찾고 배정대를 1루수 뜬공, 대타 박경수를 풀카운트 끝 삼진 처리하는 능력을 뽐냈다. 이에 힘입어 데뷔 첫 홀드를 수확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후 8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판해 유한준의 안타에 이어 장성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임무를 마친 루키 정해영의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연장서 또 한 명의 유망주가 등장했다. 2016년 KIA 1차 지명에 빛나는 1997년생 김현준이 연장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첫 승을 따낸 것. 선두 장성우의 안타, 배정대의 희생번트로 득점권 위기에 처했지만 박승욱을 유격수 뜬공, 천성호를 루킹 삼진 처리했다. 10회말 프레스턴 터커의 끝내기안타가 나오며 데뷔 14경기 만에 승리가 하나 올라갔다.

KIA는 젊은 투수들의 대거 활약에 힘입어 KT를 꺾고 다음 시즌 전망을 밝혔다. 김현수, 김재열, 정해영, 김현준 등 향후 타이거즈 마운드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들이 의미있는 투구를 펼친 하루였다.

[김재열.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썸네일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썸네일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썸네일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트루디♥이대은, 뱃속 아기 성별에 '갑분싸'…영혼 없는 리액션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 한가인, 子 칭찬에 미소 활짝 "여자친구보다 더 예뻐"

  •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저칼로리 식단 공개

베스트 추천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무서운 이야기로 빌딩 샀다…디바제시카, 대치동 128억 건물주 됐다 [MD이슈]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