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제외한 양팀 외국인투수 전원이 휴식한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10일 18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진행한다. 두 팀은 KBO에 이날 출전하지 않는 2명의 선수를 통보했다. 일단 9일 1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소형준(KT)과 크리스 플렉센(두산)은 자연스럽게 휴식한다.
그리고 윌리엄 쿠에바스(KT)와 라울 알칸타라(두산)도 결장한다. 쿠에바스는 9일 1차전서 구원 등판했다. ⅔이닝 1피안타 1사구 2실점으로 썩 좋지 않았다. 알칸타라의 경우 5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한 상태다. 정황상 12일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쿠에바스(위), 알칸타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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