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아미한테 발사" 눈썰매 하트하다 엉덩방아 쿵…귀여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의 지민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Good Night #JIMI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눈밭에서 찍은 지민의 셀카 사진이다. 흰색 점퍼에 털모자를 쓴 귀여운 차림의 지민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사진에 가득하다.

지민은 셀카 사진에 앞서 영상도 공개했다.

"아미한테 발사"라며 지민이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영상이다. 그런데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그만 뒤로 쿵 넘어지는 모습이 안쓰러운 한편 지민의 귀여운 매력도 느낄 수 있어 미소를 부른다. 특히 아미를 향해 크게 하트를 그리며 내려오는 지민의 열정에서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전해진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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