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송가인 더 드라마’ 예매 전격 오픈 “탐나는 스페셜 굿즈 출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2월 9일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 예매 오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11일, 전국 메가박스 98개 지점에서 단독 개봉하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타공인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한 송가인의 자전적인 영화 인데다, 메가박스의 선명한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어 개봉 전부터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라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니 메박에 감사할 따름”, “개봉하자마자 바로 달려가야겠다”, “이번 설 연휴에 부모님 보여드려야겠다” 등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티켓 예매는 메가박스 현장 및 온라인, 그리고 타임커머스 티몬을 통해 가능하다.

‘굿즈 맛집’ 메가박스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팬심을 사로잡을 스페셜 굿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개봉 당일인 11일에는 현장에서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송가인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 메가박스 멤버십 전용 ‘포인트 몰’에서는 추첨을 통해 송가인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가인 더 드라마’를 유료 관람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7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메가 7 포인트 위크’ 100포인트 응모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가박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송가인 친필 사인이 담긴 자서전 ‘송가인이어라’, 송가인 판넬, 대형 포스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영화이자,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설 연휴는 안전한 메가박스에서 잠시나마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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