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꽃보다 아름다운 수려한 미모 “그리스 조각상” 감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꽃보다 아름다운 수려한 미모를 뽐내며 싱그러운 봄의 도착을 알렸다.

패션 브랜드 휠라가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개별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5일에는 뷔의 화보가 SNS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뷔는 봄 시즌 신상품에 걸맞게 싱그러운 화초들 사이에 누워 꽃을 들고 등장했다. 뷔가 핑크빛 꽃을 들고 완벽한 옆모습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자 꽃보다도 아름다운 그의 극강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눈을 감은 뷔의 감각적인 화보는 누군가 섬세하게 빚어낸 듯 오똑하고 유려한 뷔의 콧날과 베일듯 날렵한 턱선, 감은 눈 아래 보이는 풍성한 속눈썹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한 폭의 명화를 탄생시켰다.

뷔의 고혹적인 눈빛이 가득 채운 화보도 함께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짙은 뷔의 눈빛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뷔는 뛰어난 피지컬과 광고 모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화보를 완성하기도 했다. 뷔는 벽에 기대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매력적인 눈빛과 한쪽으로 뻗은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과시했다. 앉아서도 비율을 체감하게 하는 피지컬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고 뷔는 착용한 제품의 디테일을 살려낸 포즈와 연출력으로 모델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했다.

봄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뷔의 비주얼이 빛난 화보에 팬들은 "믿고보는 화보천재 태형이", "스포츠 의류 화보에서 만난 그리스 조각상", "꽃은 의문의 1패를 기록했다", "꽃도 넘보지 못할 미모", "뷔 옆에선 꽃도 그냥 풀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의 글로벌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뷔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에 올랐다.

K팝 관련 각종 투표와 랭킹을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KPop Craze’가 발표한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Most Popular KPOP IDOLS In China Right Now)’ 랭킹에서 뷔는 4만 1,423포인트로 압도적 우위를 점령하며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휠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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