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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에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등장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H.O.T. 출신 토니안, 래퍼 슬리피, 딘딘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으로 나온 예비부부는 그룹 D.I.P. 출신 수민과 그룹 써니데이즈 출신 다영이었다. 두 사람은 2018년까지 활동했으며 현재 가수를 그만 둔 상태라고.
예비 신랑 최수민은 "연애 8년 차, 올해 결혼을 앞둔 29살 동갑내기 예비 신혼부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스무 살 때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났다. 친구로 지내다가 졸업을 하고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만 두기 직전까지 비밀 연애를 했다"라며 "보험설계사로 전향했다. 겸업을 하면서 작년부터 PD방 창업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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