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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2)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차례 미뤄진 결혼식을 드디어 진행하는 것.
8일 아이웨딩 측은 "양준혁과 박현선(33)이 오는 13일 오후 3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사진촬영을 위한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은 설치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자회견 및 미디어 노출도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 박현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당초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로 연기했다.
[사진 = 더써드마인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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