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곽경훈 기자] 삼성생명 김한별이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삼성생명-KB스타즈의 경기에서 84-83으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2차전을 모두 잡았다. 11일 청주 3차전마저 잡으면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5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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